1. 진정한 P2P 경제를 창조한다 에어비엔비, 우버, 리프트, 태스크래빗과 같은 플랫폼들은 P2P '공유경제'의 실례로 언급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비즈니스들은 실제적인 공유경제를 실행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공유경제란 피어들끼리 가치를 창출하고, 나누는 것을 뜻하는 개념인데, 실제로 이런 플랫폼들은 여러 개인들을 합치고 종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에어비엔비를 예로 들어서 진정한 공유경제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중앙적인 시스템을 접근해서 숙박인이 숙소 목록을 불러와서는 안된다. 오히려 블록체인형 에어비엔비가 블록체인을 스캔해 사용자의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숙소를 걸러서 보여준다. 그리고 거래가 이뤄졌다면 네트워크가 거래를 블록체인상에 기록하므로, 사용자의 긍정적인 평가는 개별 숙소의 평판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