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 1일차 일정표. 4/29일부터 PCR검사가 필요없어졌는데, 발표를 28일 자정에 했다... 우리는 27일 저녁에 PCR검사를 인당 6.5씩 주고 검사했었는데 돈을 날렸다.. 흑흑 내 아까운 19.5만원이 공중 분해 되었구나~~ 어찌 되었던 간에 다카마쓰에 취항하는 국내 항공사는 에어서울밖에 없기 때문에, 에어서울을 타고 다카마쓰 공항에 내렸다. 환전은 미리 은행에서 하지는 않았고, 트레블 월렛이라는 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했다. 공항에 나오자마자 AEON ATM이 있기 때문에, 바로 돈을 뽑을 수 있었다. 그런데 1달에 500$까지만 무료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6.5만엔만 뽑을 수 있었다. 며칠 있으면 5월이기 때문에 한도가 리셋되는 관계로 며칠 있다가 차액을 뽑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