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벡터란 벡터는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물체가 시속 5마일로 움직인다고 하면, 이는 벡터가 아니라 스칼라이다. 즉, 단지 크기(속력)은 벡터가 될 수 없다. 방향을 가져서 시속 5마일의 속력으로 동쪽으로 움직이고 있다(속도)고 말해야 벡터가 될 수 있다. 선형대수의 장점은 2차원 뿐만 아니라, 3, 4, 5차원, 6차원 이상으로 원하는 만큼 확장할 수 있고, 상상하기 어려운 3차원 이상을 수학적으로는 표현하여 쉽게 다룰 수 있다는 점이다. 아까의 예로 다시 돌아와서, 시속 5마일+동쪽을 그래프에서 표현하는 방법은 5의 크기를 가지는 화살표를 그리는 것이다. 여기 표현된 크기는 단위마다 시간당 속력을 나타내며, 방향은 오른쪽(동쪽)을 향합니다 그리고 벡터에서 재밌는 점은..